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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숨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 박경림은 사실 조인성의 스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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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스승에게 감사의 하이파이브를 하는 학생들

스승의 날은 교육자들이 학생들에게 지식과 지혜를 전달하면서 성장하게 해주는 데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라는 노래가사 처럼 스승의 은혜를 입고 성장하는것은 교육계 뿐만이 아니라 연예계도 마찬가지겠죠.

유퀴즈에 출연한 박경림
조인성의 멜로스승은 박경림?

과거 유퀴즈에 박경림이 출연하였을 당시, 조인성의 멜로스승은 박경림이라고 폭탄 발언을 했던것이 스승을 날을 맞아 다시 저 혼자만의 머릿속에 소환되고 있습니다.

 

유재식이 박경림에게 "조인성씨의 멜로스승이 박경림씨라고 하셨던데요?

라고 묻자 박경림은 한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박경림의 20대때 모습
20대 초반의 박경림

“그렇죠…. 제가… 멜로 눈빛이라든지”

“그리고 이게 서로가, 진짜 그런 마음이 없더라도 연습을 하고… 합이 좋아야~~”

라고 하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유퀴즈에 출연한 박경림
조인성의 지도했던 박경림

그러자 유재석은 “여기서 중요한건 [그런 마음이 없더라도]”라고 하며 조인성 스승인 박경림의 발언에 선을 그었습니다.

유퀴즈의 박경림과 유재석
그런마음이 없다는건 거짓이겠죠

박경림에 따르면 원래는 조인성이 본인과 커플이 아니었지만, 감독의 지시에 따라 조인성이 박경림을 좋아하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본격적인 그녀의 조인성에 대한 연기 수업을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유퀴즈의 박경림
유재석과 박경림

본인은 사적인 감정이 하나도 없었다고 하지만, 한창 혈기왕성한 나이에 꽃미남과 마주보며 대본을 읊게 된다면 없던 감정도 생기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일본드라마 마녀의 조건
일본드라마 마녀의 조건

그렇게 된다면 여선생과 제자의 사랑을 그린 일본의 유명 드라마 마녀의 조건의 코믹버전을 찍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어쨋든 그로인해 둘다 연기자로 대성하면서 서로는 각자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만, 오늘만큼은 스승의 날을 맞아 박경림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조인성씨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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